반응형 전체 글339 [이솝우화] 머큐리와 상인들 🏛️ MERCURY AND THE TRADESMEN 🏛️ マーキュリーと商人たち 사람을 창조하던 때, 주피터는 머큐리에게 거짓말을 한 방울 만들어 오라고 지시하며, 그것을 상인들을 만드는 재료에 조금씩 섞으라고 했다.머큐리는 촛장수, 채소 장수, 잡화상 등 각 상인에게 차례로 똑같은 양의 거짓말을 넣어주었다.그러나 마지막으로 말 장수 차례가 되었을 때, 머큐리는 거짓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걸 발견했다.그래서 그는 남은 거짓말 전부를 말 장수에게 쏟아부었다.그래서 모든 상인들은 어느 정도 거짓말을 하지만, 말 장수만큼 거짓말을 많이 하는 이는 없다. 📜 교훈: 누구나 조금은 거짓말을 하지만, 어떤 이는 그 도를 넘는다. 겉말보다 본질을 보자. MERCURY AND THE TRADESMENWhen Jupiter was creating man, he told Mercury to ma.. 2025. 7. 25. [이솝우화] 그림자와 개 🐶 THE DOG AND THE SHADOW 🐶 影と犬(かげといぬ) 강아지 한 마리가 고깃덩이를 물고 다리 위를 건너고 있었어요.그러다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것이 자신보다 더 큰 고기를 문 다른 개라고 착각했죠.욕심이 난 강아지는 자신의 고기를 놓고 물에 비친 개를 향해 달려들었어요.결국 진짜 고기는 물에 떠내려가고, 물속의 개는 그림자였으니 아무것도 얻지 못했답니다.🧠 교훈:욕심을 부리면 가진 것마저 잃는다. THE DOG AND THE SHADOWA Dog was crossing a plank bridge over a stream with a piece of meat in his mouth, when he happened to see his own reflection in the water.He thought it was another dog wit.. 2025. 7. 24. [이솝우화] 연못가의 사슴 🦌 THE STAG AT THE POOL 🦌 泉のほとりの鹿(いずみのほとりのしか) 목이 마른 사슴 한 마리가 물을 마시기 위해 연못가로 내려갔습니다. 고개를 숙여 물을 마시다가,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그는 멋지게 뻗은 자기의 뿔에 감탄하면서도, 가늘고 약해 보이는 자신의 다리에는 실망하고 말았습니다.그때, 한 사자가 사슴을 발견하고 달려들었습니다. 사슴은 재빨리 달아났고, 나무가 없는 평지에서는 훨씬 앞서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숲속에 이르자, 그의 뿔이 나뭇가지에 걸리고 말았고 결국 사자의 발톱과 이빨에 희생되고 말았습니다.죽어가며 사슴은 외쳤습니다."내 다리는 나를 살릴 수도 있었는데, 하찮게 여겼고, 뿔은 자랑스러워했지만 결국 그 뿔이 나를 죽였구나!"🪧 교훈:가장 소중한 것은 종종 가장 하찮게 여겨진다. THE STAG AT THE POOLA th.. 2025. 7. 24. [이솝우화] 대장장이와 개 🛠 THE BLACKSMITH AND HIS DOG 🛠 鍛冶屋と犬(かじやといぬ) 대장장이에게는 조그만 개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그 개는 주인이 일할 때는 꼭 잠을 자면서, 식사 시간이 되면 눈을 번쩍 뜨곤 했습니다.어느 날, 주인은 그 모습이 못마땅해 뼈다귀를 하나 던져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도대체 넌 무슨 쓸모가 있냐? 내가 쇠망치를 두드릴 땐 늘 자빠져 자더니, 막상 내가 밥을 먹으려 하면 꼬리를 흔들며 다가와 먹을 생각뿐이군!” 📜 교훈:일하지 않는 자는 먹을 자격도 없다. THE BLACKSMITH AND HIS DOGA Blacksmith had a little Dog, which used to sleep when his master was at work, but was very wide awake indeed when it was time for meals.One da.. 2025. 7. 23. [이솝우화] 독수리와 포획자 🦅 THE EAGLE AND HIS CAPTOR 🦅 鷲と捕まえた男(ワシとつかまえたおとこ) 어느 날 한 남자가 독수리를 잡아 날개를 잘라버리고는 닭장 안의 닭들과 함께 풀어놓았습니다. 독수리는 구석에 처박혀 우울하고 초라하게 지냈습니다.그러던 중, 그 남자는 독수리를 이웃에게 팔았고, 이웃은 독수리의 날개가 다시 자라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날개가 다시 자라 날 수 있게 된 독수리는 어느 날 토끼를 잡아와 자신을 자유롭게 해준 이웃에게 선물로 가져다주었습니다.이 모습을 본 여우가 독수리에게 말했습니다.“그 선물, 너를 처음 붙잡아 날개를 자른 자에게 주는 게 낫지 않겠어? 그래야 다시는 붙잡히지 않도록 그와 친해질 수 있잖아.”🧠 교훈:진정한 은혜는 도움을 준 이에게 갚아야 한다. 그러나 위험을 피하고 싶다면, 해를 끼친 자와도 화해할 줄 알아야 한다. THE EAGLE AND HIS CAPT.. 2025. 7. 23. My love amore 3 https://www.youtube.com/shorts/MRwkaxmbDeA a very handsome, attractive, modern, leisure young man, sings on stage 이하 참고까지 사용한 AI 툴입니다. =================== 가사 : ChatGPT( https://chatgpt.com/ ) 노래 : suno( https://suno.com/s/rVb7XRmeGXG4Jm4u ) 이미지 생성 AI : Midjoruney ( https://www.midjourney.com ) 동영상 생성 AI : Dzine 동영상 편집 : Capcut =================== 2025. 7. 23. [이솝우화] 여우와 사자 🦊 THE FOX AND THE LION 🦊 キツネとライオン 한 번도 사자를 본 적이 없던 여우가 어느 날 사자를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당장이라도 죽을 지경이었다.그 후 시간이 지나 두 번째로 사자를 다시 만났을 때, 여전히 무서웠지만 처음만큼은 아니었다.그리고 세 번째 만났을 때에는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고 마치 평생 친구였던 것처럼 다가가 말을 걸었다.📘 교훈:처음엔 두렵던 것도 자주 접하면 익숙해진다. THE FOX AND THE LIONA Fox who had never seen a Lion one day met one, and was so terrified at the sight of him that he was ready to die with fear. After a time he met him again, and was still .. 2025. 7. 23. [이솝우화] 어린 사슴과 어미 사슴 🦌 THE FAWN AND HIS MOTHER 🦌 小鹿と母鹿(こじかとははじか) 어느 날, 어미 사슴이 이제 몸도 크고 뿔도 튼튼하게 자란 어린 사슴에게 말했습니다.“얘야, 너는 튼튼한 몸과 멋진 뿔을 가졌는데, 왜 사냥개가 오면 겁을 먹고 도망치니?”그때 멀리서 사냥개 무리의 짖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어미 사슴은 말했어요.“넌 여기 가만히 있어. 나는 괜찮으니까.”그 말을 남기고 어미 사슴은 다급하게 도망쳤습니다.🪧 교훈: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용기를 말로는 쉽게 내세울 수 있지만, 진정한 용기는 행동으로 증명된다. THE FAWN AND HIS MOTHERA Hind said to her Fawn, who was now well grown and strong, "My son, Nature has given you a powerful body and a stout pair of .. 2025. 7. 22. [이솝우화] 머큐리와 조각가 🏛️ MERCURY AND THE SCULPTOR 🏛️ メルクリウスと彫刻家(ちょうこくか) 머큐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었다.그래서 인간으로 변장하고 한 조각가의 작업실에 들어갔다.그곳에는 완성된 조각상들이 진열되어 있었다.머큐리는 제우스의 조각상을 가리키며 가격을 물었다.“1크라운입니다.” 조각가가 대답했다.“정말요?” 머큐리는 웃으며 말했다.“그럼 저건요?” 하며 유노(여신)의 조각을 가리켰다.“그건 반 크라운입니다.”그런 다음 머큐리는 자기 자신(머큐리)의 조각상을 가리키며 말했다.“그럼 저건 얼마죠?”조각가는 웃으며 대답했다.“그건요? 다른 두 개를 사시면 그냥 덤으로 드릴게요.” 🎓 교훈:자기 자신에 대한 자만은 실제 세상의 평가와 다를 수 있다.MERCURY AND THE SCULPTORMercury was very anxious to know in .. 2025. 7. 2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