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인간으로 변장하고 한 조각가의 작업실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완성된 조각상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머큐리는 제우스의 조각상을 가리키며 가격을 물었다.
“1크라운입니다.” 조각가가 대답했다.
“정말요?” 머큐리는 웃으며 말했다.
“그럼 저건요?” 하며 유노(여신)의 조각을 가리켰다.
“그건 반 크라운입니다.”
그런 다음 머큐리는 자기 자신(머큐리)의 조각상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럼 저건 얼마죠?”
조각가는 웃으며 대답했다.
“그건요? 다른 두 개를 사시면 그냥 덤으로 드릴게요.”
🎓 교훈:
자기 자신에 대한 자만은 실제 세상의 평가와 다를 수 있다.
MERCURY AND THE SCULPTOR
Mercury was very anxious to know in what estimation he was held by mankind;
so he disguised himself as a man and walked into a Sculptor's studio,
where there were a number of statues finished and ready for sale.
Seeing a statue of Jupiter among the rest, he inquired the price of it.
"A crown,"
said the Sculptor.
"Is that all?"
said he, laughing;
"and"
(pointing to one of Juno)
"how much is that one?"
"That,"
was the reply,
"is half a crown."
"And how much might you be wanting for that one over there, now?"
he continued, pointing to a statue of himself.
"That one?"
said the Sculptor;
"Oh, I'll throw him in for nothing if you'll buy the other two."
メルクリウスと彫刻家(ちょうこくか)🏛️
メルクリウスは、人間が自分をどのように評価しているかを知りたかった。
そこで彼は人間に変装して、ある彫刻家の工房に入った。
そこには完成した彫像がたくさん並べられていた。
彼はまずユピテル(ゼウス)の像を指さして、
「これはいくらですか?」と聞いた。
「1クラウンです」と彫刻家が答えた。
「へぇ、安いですね」と笑いながら言い、次にユノ(女神)の像を指して聞いた。
「これは?」
「それは半クラウンです」と答えた。
そして彼は自分自身(メルクリウス)の像を指して尋ねた。
「では、あれは?」
彫刻家は笑ってこう答えた。
「それ?他の2つを買ってくれたら、おまけでつけますよ。」
🎓 教訓:
自分への自信があっても、世間の評価はまったく違うこと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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