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에게는 조그만 개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개는 주인이 일할 때는 꼭 잠을 자면서, 식사 시간이 되면 눈을 번쩍 뜨곤 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그 모습이 못마땅해 뼈다귀를 하나 던져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넌 무슨 쓸모가 있냐? 내가 쇠망치를 두드릴 땐 늘 자빠져 자더니, 막상 내가 밥을 먹으려 하면 꼬리를 흔들며 다가와 먹을 생각뿐이군!”
📜 교훈:
일하지 않는 자는 먹을 자격도 없다.
THE BLACKSMITH AND HIS DOG
A Blacksmith had a little Dog, which used to sleep when his master was at work, but was very wide awake indeed when it was time for meals.
One day his master pretended to be disgusted at this, and when he had thrown him a bone as usual, he said,
"What on earth is the good of a lazy cur like you?
When I am hammering away at my anvil, you just curl up and go to sleep: but no sooner do I stop for a mouthful of food
than you wake up and wag your tail to be fed."
Those who will not work deserve to starve.
鍛冶屋と犬(かじやといぬ) 🛠
鍛冶屋には小さな犬がいました。
その犬は、主人が仕事をしている間はいつも寝てばかりで、ご飯の時間になると目を覚まし、とても元気になります。
ある日、主人はその様子にうんざりして、いつものように骨を投げながら言いました。
「お前みたいな怠け者の犬に何の役に立つって言うんだ?
俺が金床を叩いて働いている時は寝てばかりなのに、いざ食事の時間になると、しっぽを振って餌をねだるとはな!」
📜 教訓:
働かざる者、食うべから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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