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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Dancing robot https://youtube.com/shorts/upulTBof_ZE 나무 의자에 앉아 있는 로봇modern cute robot sitting on a small wooden stool, futuristic high-tech design, smooth chrome metallic surfaces, silver and steel color scheme, large glossy black eyes, thin chromed antennae, slender arms and legs with mechanical joints, hyperrealistic rendering, extremely detailed textures, cozy wooden background, on its belly a Rolex watch.. 2025. 7. 15.
[이솝우화] 사람과 사자 🦁 THE MAN AND THE LION 🦁 人間とライオン(にんげんとライオン) 사람과 사자가 함께 여행을 하며 친구가 되었다.여정을 함께하며 그들은 서로 힘과 용기를 자랑하기 시작했고, 누가 더 강한지를 두고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그러던 중 그들은 길가에서 한 조각상을 보게 되었다.그 조각상에는 사람이 사자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봐, 저걸 보라구!" 사람이 의기양양하게 말했다."이게 바로 우리가 너희보다 강하다는 증거 아니겠어?"그러자 사자가 대꾸했다."잠깐, 친구. 그건 어디까지나 너희 인간들의 시각이지.만약 우리가 조각상을 만들 수 있다면, 대부분의 작품에서 사자가 사람을 누르고 있을 거야."🦁 교훈:모든 일에는 양쪽의 시각이 있다.진실은 보는 이의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THE MAN AND THE LIONA Man and a Lion were companions.. 2025. 7. 14.
[이솝우화] 호두나무 🌰 THE WALNUT-TREE 🌰 くるみの木(くるみのき) 길가에 서 있는 호두나무 한 그루가 해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그러자 지나가는 사람마다 호두를 따기 위해 나뭇가지를 향해막대기와 돌을 던졌고, 나무는 큰 고통을 겪었다."정말 억울하군," 나무가 울부짖었다."내 열매를 즐기는 이들이 나에게 이렇게 모진 대가를 주다니!"🌰 교훈:선을 베푼다고 해서 항상 감사받는 것은 아니다.자신의 좋은 점이 오히려 해를 부를 수도 있다. THE WALNUT-TREE 🌰A Walnut-tree, which grew by the roadside, bore every year a plentiful crop of nuts. Every one who passed by pelted its branches with sticks and stones, in order to bring.. 2025. 7. 13.
[이솝우화] 사자와 멧돼지 🦁🐗 THE LION AND THE BOAR 🦁🐗 ライオンとイノシシ 한여름, 무덥고 목마른 어느 날, 사자와 멧돼지가 동시에 샘물가에 도착해 물을 마시려 했습니다. 누가 먼저 마시느냐를 두고 순식간에 말다툼이 시작되었고, 곧 격렬한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둘은 온 힘을 다해 서로를 공격했습니다.하지만 한참 싸운 후 잠시 숨을 고르던 중, 위쪽 바위에 앉아 있는 독수리 떼를 발견했습니다. 독수리들은 둘 중 누가 죽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시체를 뜯어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 듯했습니다.그 모습을 본 사자와 멧돼지는 정신이 번쩍 들었고, 싸움을 멈추고 말했습니다.“우리 이렇게 싸우다가 둘 다 독수리 밥이 되느니, 차라리 친구가 되는 게 낫겠군.”🌱 교훈: 어리석은 싸움은 공통의 적에게 이득만 줄 뿐이다. 때론 협력이 생존의 열쇠다. THE LION AND THE BOAROne h.. 2025. 7. 13.
[이솝우화] 올리브나무와 무화과나무 🌳 THE OLIVE-TREE AND THE FIG-TREE 🌳 オリーブの木とイチジクの木 어느 날, 올리브나무가 무화과나무를 놀리며 말했습니다.“너는 매년 가을마다 잎이 다 떨어져서 봄이 올 때까지 앙상한 가지뿐이잖아. 그런데 나는 보다시피 일 년 내내 푸르고 풍성하지.”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큰 눈이 내려 올리브나무의 잎 위에 쌓였습니다.그 무게 때문에 올리브나무는 휘어지고 결국 부러지고 말았습니다.반면, 무화과나무는 가지가 벌거벗어 있어 눈이 쌓이지 않아 무사히 버텼고, 다음에도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 교훈:겉모습만으로 자신을 자랑하다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무너질 수 있다. THE OLIVE-TREE AND THE FIG-TREEAn Olive-tree taunted a Fig-tree with the loss of her leaves at a certain sea.. 2025. 7. 12.
[이솝우화] 왕을 달라고 한 개구리들 🐸 THE FROGS ASKING FOR A KING 🐸 王様を欲しがるカエルたち 옛날 옛적에 개구리들은 자신들을 다스려줄 왕이 없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피터에게 사절단을 보내 자신들에게 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주피터는 그들의 어리석은 요청을 비웃으며, 나무토막 하나를 연못에 던지며 그것이 그들의 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구리들은 커다란 물소리에 깜짝 놀라 깊은 물속으로 도망쳤지만, 시간이 지나자 나무토막이 가만히 있는 것을 보고 하나둘씩 다시 수면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점차 대담해진 개구리들은 나무토막 위에 앉기까지 하며 그것을 우습게 여기게 되었습니다.결국 개구리들은 이런 왕은 자신들의 위엄에 모욕이라며 다시 주피터에게 사절을 보내, 게으른 왕을 치우고 더 훌륭한 왕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짜증이 난 주피터는 이번에는 황새를 보냈고, 황.. 2025. 7. 11.
[이솝우화] 소년과 헤이즐넛 🥜 THE BOY AND THE FILBERTS 🥜 少年とヘーゼルナッツ 어느 날, 한 소년이 헤이즐넛이 가득 담긴 항아리에 손을 집어넣어 한 움큼 쥐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움켜쥔 탓에 손을 다시 빼내려고 해도 항아리 목이 좁아서 빠지지 않았습니다.견과류를 놓치기 싫지만 손도 빼낼 수 없었던 소년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사람이 소년에게 말했습니다.“얘야, 그렇게 욕심부리지 마라. 절반만 쥐면 손을 쉽게 뺄 수 있을 거야.”🌱 교훈: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욕심내지 마라. THE BOY AND THE FILBERTSA Boy put his hand into a jar of Filberts, and grasped as many as his fist could possibly hold. But when he tried to pull it out a.. 2025. 7. 10.
Supersonic Boy https://www.youtube.com/shorts/lGNWoFkyvgA 풀밭을 달리는 소녀Extreme low-angle wide-angle medium close-up follow shot , skimming the grassy ground , dominating the frame is an real boy with short hair (white t-shirt, dark shorts, brown shoes), back to camera , body outstretched , gliding smoothly forward at low altitude , suspended in air , casting a distinct shadow on the ground below . Background sho.. 2025. 7. 10.
Eternal Horizon 0710 https://www.youtube.com/shorts/tH6Z99TtPMI 검은 고양이black kitten walking amidst greenery and leaves and flowers, colourful and calm, mostly green, 2d anime style art inspired by Studio ghibli and cute with thick outlines. cat attention playing with something 차창 밖을 보고 있는 소년A young boy with brown hair and brown eyes leans his head out the window of a moving car, his hair blowing in the summer wind... 202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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