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수탉이 아주 좋은 친구가 되어 함께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날이 저물자, 수탉은 나무 가지 위로 날아올라 밤을 보내기로 했고, 개는 나무 밑둥 속의 빈 공간에 몸을 말고 잠들었습니다.
이른 아침, 수탉은 평소처럼 울었습니다.
그 울음소리를 들은 여우는 수탉을 잡아먹으려는 속셈으로 나무 아래로 다가와 수탉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군요!
꼭 당신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싶어요.
내려와 줄 수 있나요?”
그러자 수탉은 꾀를 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요. 아래에 제 문지기가 자고 있으니
그를 깨워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세요.”
여우가 개가 있는 나무 밑둥을 툭툭 두드리자, 개가 벌떡 튀어나와 여우를 덮쳐 갈기갈기 찢어버렸습니다.
✅ 교훈
“나쁜 꾀를 부리면 되려 자기가 당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간사한 자가 교활한 계획을 세우다 결국 스스로 망하게 되는 경우를 보여줍니다.
또한 지혜와 우정의 협력이 위기를 극복하는 강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죠.
THE DOG, THE COCK, AND THE FOX
A Dog and a Cock became great friends, and agreed to travel together.
At nightfall the Cock flew up into the branches of a tree to roost, while the Dog curled himself up inside the trunk, which was hollow.
At break of day the Cock woke up and crew, as usual.
A Fox heard, and, wishing to make a breakfast of him, came and stood under the tree and begged him to come down.
"I should so like," said he, "to make the acquaintance of one who has such a beautiful voice."
The Cock replied,
"Would you just wake my porter who sleeps at the foot of the tree? He'll open the door and let you in."
The Fox accordingly rapped on the trunk, when out rushed the Dog and tore him in pieces.
🐶🐔🦊犬、コック、キツネ
犬とチンポがとても良い友達になり、一緒に旅行することにしました。
日が沈むと、コックは木の枝の上を飛んで夜を過ごすことにしました、
犬は木の底の中の空の空間に身を置いて眠りに落ちた。
早朝、チンポはいつものように泣いた。
その泣き声を聞いたキツネはコックを捕まえようとするソムとして 木の下に近づいてコックに言った。
「本当に美しい声がありました! ぜひあなたに直接会って挨拶を交わしたいです。 降りてくれますか?」 すると、コックはそのように言った。
「それで、下に私のこするが眠っています。 彼を目覚めさせてドアを開けてもらいます。」 キツネが犬のいる木のつぼをしっかり叩きましょう、
犬が餅を飛び出してキツネを襲い、たてがみを引き裂き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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