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여행자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곰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곰이 그들을 발견하기 전에, 그중 한 사람은 재빨리 길가의 나무 위로 올라가 가지 사이에 숨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그렇게 민첩하지 못했기 때문에 도망칠 수 없었고, 땅에 쓰러져 죽은 척을 했습니다.
곰이 다가와 그를 이리저리 맡아보았지만, 그는 숨도 쉬지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곰은 죽은 시체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하지요.
결국 곰은 그를 시체로 오해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곰이 완전히 떠나자, 나무 위에 숨었던 여행자가 내려와 물었습니다.
“곰이 네 귀에 대고 뭐라고 속삭이던데, 무슨 말이었어?”
그러자 땅에 있었던 여행자가 대답했습니다.
“위험이 닥쳤을 때 가장 먼저 너를 버리는 친구랑은 다시는 함께 여행하지 말라는 말이었어.”
📘 教訓
진정한 우정은 어려움 속에서 시험된다.
二人の旅人が一緒に道を歩いていました。
すると突然、熊が現れました。
熊が彼らに気づく前に、
一人はすぐに道端の木に登って枝の間に隠れました。
もう一人はそれほど素早く動けなかったため、逃げられず、
地面に倒れて死んだふりをしました。
熊は近づいて彼の体をくんくん嗅ぎましたが、
彼は完全に動かず息も止めました。
人々は、熊は死体には手を出さないと言います。
熊は彼を死体だと思い、その場を立ち去りました。
熊が完全にいなくなった後、木の上の旅人が降りてきて尋ねました。
「熊が君の耳に口を近づけて何かを言ってたけど、何だったの?」
すると地面にいた旅人はこう答えました。
「最初に危険から逃げて自分を見捨てるような友とは、 二度と一緒に旅をしてはいけないってさ。」
📘 教訓
困難は友情の真価を試す。
Two Travellers were on the road together, when a Bear suddenly appeared on the scene.
Before he observed them, one made for a tree at the side of the road, and climbed up into the branches and hid there.
The other was not so nimble as his companion; and, as he could not escape, he threw himself on the ground and pretended to be dead.
The Bear came up and sniffed all round him, but he kept perfectly still and held his breath: for they say that a bear will not touch a dead body. The Bear took him for a corpse, and went away.
When the coast was clear, the Traveller in the tree came down, and asked the other what it was the Bear had whispered to him when he put his mouth to his ear.
The other replied, "He told me never again to travel with a friend who deserts you at the first sign of danger."
📘 Misfortune tests the sincerity of 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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