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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 만화

벼룩과 사람 🦟👨 The Flea and the Man ノミと人

by 리오킹 2025. 6. 2.

 

벼룩 한 마리가 남자를 물었습니다.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계속 물자 남자는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고,
벼룩을 찾아내기 위해 철저히 몸을 뒤졌습니다.

결국 그는 벼룩을 잡는 데 성공했고, 손가락으로 꼬집듯 잡은 채 화가 나서 소리쳤습니다.

“이 하찮은 벌레가 감히 내 몸에 그렇게 함부로 굴다니!
도대체 네가 누구라고 이래?”

벼룩은 겁에 질린 채 작고 약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전 너무 작아서
사실 큰 해를 끼치지도 못하잖아요!”

하지만 남자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작든 크든 해로운 것은 없애야 해.
그래서 널 지금 당장 죽이겠어.”

 

📘 교훈

작은 악이라도 그냥 두면 안 된다. 해를 주는 자는 그 크기와 상관없이 제거되어야 한다.


 

THE FLEA AND THE MAN

 

A Flea bit a Man, and bit him again, and again, till he could stand it no longer, but made a thorough search for it, and at last succeeded in catching it.

 

Holding it between his finger and thumb, he said--or rather shouted, so angry was he--

"Who are you, pray, you wretched little creature, that you make so free with my person?" 

 

The Flea, terrified, whimpered in a weak little voice,

"Oh, sir! pray let me go; don't kill me! I am such a little thing that I can't do you much harm." 

 

But the Man laughed and said,

"I am going to kill you now, at once: whatever is bad has got to be destroyed, no matter how slight the harm it does."


ノミと人

 

ノミが男を刺しました。
一度だけでなく、二度、三度と続けて刺され、男はついに我慢できなくなり、
体中をくまなく探してノミを捕まえました。

指先でノミをつまみ上げた男は、怒りに満ちて大声で叫びました。

「このちっぽけな虫め!
よくも俺の体に勝手に触ったな。
お前は一体何者だ?」

ノミは怯え、小さな声で懇願しました。

「どうか許してください!
私はとても小さいから、大した害は与えていないはずです!」

しかし男は笑って言いました。

「害を与えるものは、たとえわずかでも処分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だから今すぐお前を殺す!」


📘 教訓

たとえ小さな悪でも見逃してはいけない。害を与える者は容赦なく排除すべき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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