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제우스가 여러 신들에게 각각의 권리를 나누어주고 있을 때,
‘슬픔(Grief)’은 자리에 없었다.
모든 신이 자기 몫을 받은 뒤에야 슬픔이 들어와 말했다.
“나에게도 나의 몫을 주세요.”
제우스는 이미 모든 것을 나누어주었기에 난감했다.
그러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좋다, 너에게는 죽은 이를 위해 흘리는 눈물을 주겠다.”
그리하여 슬픔은 사람들이 흘리는 눈물을 자기의 몫으로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후로부터 슬픔은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그를 더 간절히 섬길수록 더 많은 눈물을 주게 되었다.
그러므로 오래도록 슬퍼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슬픔은 더 많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 교훈:
지나친 슬픔은 더 큰 슬픔을 부른다.
GRIEF AND HIS DUE
When Jupiter was assigning the various gods their privileges, it so happened that Grief was not present with the rest: but when all had received their share, he too entered and claimed his due.
Jupiter was at a loss to know what to do, for there was nothing left for him.
However, at last he decided that to him should belong the tears that are shed for the dead.
Thus it is the same with Grief as it is with the other gods.
The more devoutly men render to him his due, the more lavish is he of that which he has to bestow.
It is not well, therefore, to mourn long for the departed; else Grief, whose sole pleasure is in such mourning, will be quick to send fresh cause for tears.

😭 悲しみとその分け前
神ゼウスがさまざまな神々にそれぞれの特権を分け与えていたとき、
「悲しみ(グリーフ)」はその場にいなかった。
すべての神々が分け前を受け取ったあと、悲しみがやってきて言った。
「私の分け前もください。」
ゼウスは困ってしまった。もう何も残っていなかったからだ。
しかし、考えた末に言った。
「よかろう、死者のために流される涙をお前に与えよう。」
それ以来、悲しみは人々の涙を自分の分け前として受け取ることになった。
そして人々が悲しみを深く敬えば敬うほど、
悲しみはますます多くの涙を与えるのだった。
だからこそ、あまり長く嘆いてはいけない。
悲しみは涙を喜び、また新たな涙を呼び寄せるのだから。
🌙 教訓:
悲しみを抱きすぎると、新たな悲しみを招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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