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노예가 자기 처지에 불만을 품고 주인에게서 도망쳤습니다.
주인은 그가 사라진 것을 곧 알아차리고, 말을 타고 추격에 나섰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은 노예를 뒤쫓아 도착했고,
노예는 붙잡히지 않기 위해 근처의 맷돌 돌리는 맷방(트레드밀) 속으로 숨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를 발견하고 말했습니다.
“하하, 거기가 바로 네가 있어야 할 자리구나!”
💡 교훈:
자신의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환경도 변하지 않는다.
THE RUNAWAY SLAVE
A Slave, being discontented with his lot, ran away from his master.
He was soon missed by the latter, who lost no time in mounting his horse and setting out in pursuit of the fugitive. He presently came up with him, and the Slave, in the hope of avoiding capture, slipped into a treadmill and hid himself there. "Aha,"
said his master,
"that's the very place for you, my man!"

🏃♂️ 逃げた奴隷(にげたどれい)
ある奴隷が、自分の境遇に不満を抱き、主人のもとから逃げ出しました。
主人はすぐにそれに気づき、馬に乗って逃げた奴隷を追いかけました。
やがて主人は奴隷に追いつき、
奴隷は捕まらないようにするため、
近くにあった大きな踏み車(トレッドミル)の中に身を隠しました。
それを見つけた主人は笑って言いました。
「はは、そこがまさにお前にふさわしい場所だな!」
💡 教訓:
自分の行動を変えなければ、環境も変わ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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