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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 만화

[이솝우화] 밭가는 농부, 당나귀, 그리고 소 🧑‍🌾🐂🫏 THE PLOUGHMAN, THE ASS, AND THE OX 🧑‍🌾🐂🫏畑を耕す農夫とロバとウシ

by 리오킹 2025. 10. 8.

 

한 농부가 소 한 마리와 당나귀를 함께 멍에에 매어 밭을 갈기 시작했습니다.
둘이 함께 일하기엔 어울리지 않았지만, 농부에게는 소가 한 마리뿐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루 종일 고된 일을 마친 뒤, 농부가 멍에를 풀어주자 당나귀가 소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정말 힘들었지? 그런데 우리 중 누가 주인을 태워 집으로 데려다드릴까?”
소는 놀란 눈으로 당나귀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그야, 물론 평소처럼 네가 해야지.”

💡 교훈:
일은 나누어도 책임은 피하려 하지 말라.

 



THE PLOUGHMAN, THE ASS, AND THE OX

A Ploughman yoked his Ox and his Ass together, and set to work to plough his field. 

It was a poor makeshift of a team, but it was the best he could do, as he had but a single Ox. 

At the end of the day, when the beasts were loosed from the yoke, the Ass said to the Ox,
"Well, we've had a hard day: which of us is to carry the master home?"
The Ox looked surprised at the question. 

"Why," 

said he, 

"you, to be sure, as usual."

 

 



🧑‍🌾🐂🫏畑を耕す農夫とロバとウシ

ある農夫がウシとロバを一緒にくびきにつないで畑を耕し始めました。
この組み合わせは少し無理がありましたが、農夫にはウシが一頭しかいなかったのです。
一日の仕事が終わり、くびきを外してもらうと、ロバがウシに言いました。
「今日は本当に大変だったね。ところで、どっちが主人を家まで運ぶの?」
ウシは驚いた顔で答えました。
「もちろん、いつものようにお前だよ。」

💡 教訓:
働きを分けても、責任から逃げてはいけ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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