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의 시민들이 성벽을 새로 쌓아 도시를 더 안전하게 지키려 하면서 어떤 재료가 가장 좋은지 토론했습니다.
목수는 나무를 추천하며, 쉽게 구할 수 있고 다루기도 편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석공은 나무는 불에 잘 타 위험하다며 돌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무두장이가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가죽만 한 게 없지요.”
📖 교훈:
사람은 누구나 자기 직업과 이익을 우선시한다.
THE THREE TRADESMEN
The citizens of a certain city were debating about the best material to use in the fortifications which were about to be erected for the greater security of the town.
A Carpenter got up and advised the use of wood, which he said was readily procurable and easily worked.
A Stone-mason objected to wood on the ground that it was so inflammable, and recommended stones instead.
Then a Tanner got on his legs and said,
"In my opinion there's nothing like leather."
Every man for himself.
🏙️三人の職人
ある町の人々が、町をより安全に守るための城壁を築く際、どの材料を使うのが最も良いかを議論していました。
大工は木材を勧め、「手に入りやすく加工もしやすい」と言いました。
しかし石工は、木は燃えやすいと反対し、「石こそが最適だ」と主張しました。
すると今度は皮なめし職人が立ち上がって言いました。
「私の考えでは、革に勝るものはありません。」
📖 教訓:
人は皆、自分の仕事や利益を優先するも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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