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냥개가 오랫동안 주인을 위해 훌륭히 일하며 수많은 사냥감을 잡아왔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힘과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주인이 사냥을 나가 힘센 멧돼지를 발견하자 사냥개를 풀어 덤비게 했다.
사냥개는 멧돼지의 귀를 물었지만, 이가 빠져 있어 물고 있을 힘이 없어 결국 멧돼지는 도망쳤다.
그러자 주인은 그를 심하게 꾸짖었다. 그러자 사냥개가 말했다.
“주인님, 제 마음과 의지는 예전과 다름없지만, 몸이 늙고 약해졌을 뿐입니다.
지금의 저를 탓하기보다, 예전의 저를 기려주셔야 합니다.”
💡교훈:
과거의 공로를 잊지 말고, 나이가 들어 능력이 줄어든 이를 존중하라.
THE OLD HOUND
A Hound who had served his master well for years, and had run down
many a quarry in his time, began to lose his strength and speed owing
to age. One day, when out hunting, his master started a powerful wild
boar and set the Hound at him. The latter seized the beast by the ear,
but his teeth were gone and he could not retain his hold; so the
boar escaped. His master began to scold him severely, but the Hound
interrupted him with these words: "My will is as strong as ever,
master, but my body is old and feeble. You ought to honour me for what
I have been instead of abusing me for what I am."
📜老いた猟犬
ある猟犬は長年主人に仕え、多くの獲物を捕らえてきた。
しかし年月が経つにつれ、力も速さも失われていった。
ある日、主人が狩りに出かけ、強いイノシシを見つけて猟犬をけしかけた。
猟犬はイノシシの耳に噛みついたが、歯が抜けていて力が入らず、ついには逃げられてしまった。
主人が激しく叱ると、猟犬はこう言った。
「ご主人様、私の心と意志は昔と変わりません。ただ、体が老いて弱くなっただけです。今の私を責めるより、かつての私を讃えていただきたいのです。」
💡教訓:
昔の功績を忘れず、年老いて力が衰えた者にも敬意を払うべき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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