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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 만화

[이솝우화] 암사자와 암여우 🦁 THE LIONESS AND THE VIXEN 🦁 ライオンの母とキツネの母

by 리오킹 2025. 8. 6.

 

암사자와 암여우가 어미들끼리 새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새끼들은 얼마나 건강하고 잘 자랐는지 몰라요.
게다가 털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우리를 꼭 닮았죠."
암여우가 자랑하듯 말했습니다.

"나는 한 번에 여러 마리를 낳는답니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지요."
그리고는 살짝 비꼬듯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너는 왜 한 마리밖에 낳지 않아?"

그러자 암사자는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래, 나는 한 마리만 낳지.
하지만 그 한 마리는… 사자야."

 

🐾 교훈 :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참된 가치는 그 본질에 있다.

 


THE LIONESS AND THE VIXEN

 

A Lioness and a Vixen were talking together about their young, as mothers will, and saying how healthy and well-grown they were, and what beautiful coats they had, and how they were the image of their parents.

 

"My litter of cubs is a joy to see,"

said the Fox;

and then she added, rather maliciously,

"But I notice you never have more than one."

"No,"

said the Lioness grimly,

"but that one's a lion."

 

Quality, not quantity.

 


 

🦁 ライオンの母とキツネの母

 

ライオンの母とキツネの母が、子どもたちの話をしていました。
「うちの子たちはとても元気で立派に育っているの。
毛並みも美しくて、私にそっくりなのよ」とキツネが誇らしげに言いました。

「私は一度にたくさんの子を産むのよ。見ているだけで幸せだわ。」
そう言って、少し皮肉っぽく付け加えました。
「でもあなたは、いつも一匹しか産まないわよね?」

するとライオンの母は、静かにそして厳かにこう答えました。
「ええ、そうよ。私は一匹しか産まないわ。
でも、その一匹は……ライオンなの。」

 

🐾  教訓:

重要なのは数ではなく質。
多ければ良いというわけではなく、本当の価値は中身に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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