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노파가 길에서 빈 포도주 항아리 하나를 주웠습니다.
그 항아리는 아주 고급스럽고 값비싼 포도주가 담겨 있었던 것이었고, 아직도 그 향긋한 향이 남아 있었습니다.
노파는 항아리를 코에 대고 몇 번이고 향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감탄하며 말했죠.
“아, 이토록 황홀한 향이 남아 있다니, 그 안에 담겨 있던 포도주는 얼마나 맛있었을까!”
🪞 교훈:
좋은 것은 사라진 후에도 그 흔적만으로도 감동을 줄 수 있다.
기억이나 향기처럼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도 오래 남는다.
THE OLD WOMAN AND THE WINE-JAR
An old Woman picked up an empty Wine-jar which had once contained a
rare and costly wine, and which still retained some traces of its
exquisite bouquet. She raised it to her nose and sniffed at it again
and again. "Ah," she cried, "how delicious must have been the liquid
which has left behind so ravishing a smell."
🏺 老婆とワインの瓶
ある日、年老いた女性が道端で空っぽのワインの壺を拾いました。
それはかつて、高級で貴重なワインが入っていた壺で、今でもかすかに香りが残っていました。
彼女は壺を鼻に近づけて、何度も何度もその香りを嗅ぎました。
そして感嘆の声を上げました。
「はあ、なんて素晴らしい香り…
中に入っていたワインはどれほど美味しかったことでしょう!」
🪞教訓:
良いものは消えた後でも、その痕跡だけで人を感動させることがある。
香りや思い出のように、目に見えない美しさは長く残る。
'4컷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솝우화] 독사와 줄칼 🐍 THE VIPER AND THE FILE 🐍 ヘビとヤスリ (3) | 2025.08.06 |
---|---|
[이솝우화] 암사자와 암여우 🦁 THE LIONESS AND THE VIXEN 🦁 ライオンの母とキツネの母 (6) | 2025.08.06 |
[이솝우화] 늑대와 엄마, 그리고 아이 🐺 THE WOLF, THE MOTHER, AND HER CHILD 🐺 オオカミと母と子 (8) | 2025.08.04 |
[이솝우화] 부자와 무두장이 🐽 THE RICH MAN AND THE TANNER 🐽裕福な男と革職人(タンナー) (2) | 2025.08.04 |
[이솝우화] 독수리와 화살 🦅 THE EAGLE AND THE ARROW 🦅 ワシと矢 (4) | 2025.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