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컷 만화

[이솝우화] 곰과 여우 🐻 THE BEAR AND THE FOX 🐻 熊 と 狐 ( クマと キツネ )

by 리오킹 2025. 7. 27.

 

어느 날 곰이 자신의 너그러운 마음씨를 자랑하며 다른 동물들보다 얼마나 고상한 존재인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곰은 죽은 생명체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는 전통적인 믿음이 있기도 하지요.)


이 말을 들은 여우가 피식 웃으며 말했습니다.


“친구, 제발 네가 진짜로 배고플 때는 죽은 것만 먹고, 살아있는 건 그냥 내버려두면 좋겠어.”

 

📘 교훈:

위선자는 결국 자신만 속일 뿐이다.

 


 

THE BEAR AND THE FOX

A Bear was once bragging about his generous feelings, and saying how refined he was compared with other animals. 


(There is, in fact, a tradition that a Bear will never touch a dead body.) 


A Fox, who heard him talking in this strain, smiled and said, 


"My friend, when you are hungry, I only wish you _would_ confine your attention to the dead and leave the living alone."

    A hypocrite deceives no one but himself.

 


 

( クマと キツネ ) 🐻

 

ある日、クマが自分の寛大な心について自慢し、他の動物よりもどれだけ上品かを語っていました。


(実際、クマは死体には手を出さないという言い伝えがあります。)


それを聞いたキツネはニヤリと笑い、こう言いました。


「おいクマさん、腹が減った時に本当に死んだものだけを食べて、生きてるものを放っておいてくれたら助かるんだけどな。」

 

📕 教訓:

偽善者は自分自身しか騙せな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