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 여물통 속의 개 🐶 THE DOG IN THE MANGER 🐶 飼い葉桶の中の犬

 

어느 날, 개 한 마리가 소들에게 주기 위해 놓아둔 여물통 위에 누워 있었습니다.

소들이 다가와 먹으려고 하자, 개는 으르렁거리며 덤벼들어 그들이 먹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러자 소들 중 하나가 다른 소들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이기적인 동물이야. 자기는 먹지도 못하면서 먹을 수 있는 우리도 못 먹게 하다니.”

 

🌱 교훈:

자신이 가지지 못한다고 해서 남까지 가지지 못하게 막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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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G IN THE MANGER 🐶

 

A Dog was lying in a Manger on the hay which had been put there for the cattle, and when they came and tried to eat, he growled and snapped at them and wouldn't let them get at their food.

"What a selfish beast,"

said one of them to his companions;

"he can't eat himself and yet he won't let those eat who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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飼い葉桶の中の犬  🐶

 

ある日、一匹の犬が牛たちのために置かれた飼い葉桶の上に横たわっていました。

 

牛たちが近づいて食べようとすると、犬はうなり声をあげて噛みつこうとし、彼らが食べるのを邪魔しました。

 

すると牛の一頭が仲間に言いました。

「なんて利己的なやつだろう。自分は食べられないくせに、食べられる私たちにも食べさせないなんて。」

 

🌱 教訓 :

自分が得られないからといって、他人まで邪魔するのは利己的な行動で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