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한 까치가 농장 마당에서 비둘기 떼를 보고, 그들이 얼마나 잘 먹고 사는지 부러워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들이 누리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비둘기로 변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까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얗게 칠하고 비둘기 떼에 합류했습니다.
조용히 있는 동안에는 아무도 그가 비둘기가 아니라는 걸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참지 못하고 수다를 떨기 시작하자, 비둘기들은 그의 정체를 바로 알아채고 무자비하게 쪼아댔습니다.
결국 까치는 겨우 도망쳐 자기 무리에게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그의 하얀 모습 때문에 다른 까치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함께 먹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아무 무리에도 속하지 못한 채 외로운 떠돌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 교훈:
자신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인정받으려 하면 결국 누구에게도 받아들여지지 못할 수 있다.
A Jackdaw, watching some Pigeons in a farmyard, was filled with envy when he saw how well they were fed, and determined to disguise himself as one of them, in order to secure a share of the good things they enjoyed.
So he painted himself white from head to foot and joined the flock; and, so long as he was silent, they never suspected that he was not a pigeon like themselves.
But one day he was unwise enough to start chattering, when they at once saw through his disguise and pecked him so unmercifully that he was glad to escape and join his own kind again.
But the other jackdaws did not recognise him in his white dress, and would not let him feed with them, but drove him away: and so he became a homeless wanderer for his pains.
カケスとハトたち 🕊️
ある日、カケスが農場の庭でハトたちを見て、彼らがどれほどよく食べて幸せそうにしているかをうらやましく思いました。
そこで、自分もその恩恵を受けようと、ハトに変装することに決めました。
カケスは頭からつま先まで真っ白に塗り、ハトの群れに加わりました。
静かにしている間は、誰も彼がハトではないと気づきませんでした。
しかし、ある日、我慢できずおしゃべりを始めると、ハトたちはすぐにその正体を見破り、容赦なくつつきました。
カケスは必死で逃げ、自分の仲間の元へ戻りました。
しかし、白く塗られた姿のせいで、他のカケスたちは彼を認識できず、一緒に食事をすることも許しませんでした。
こうして彼は、どこにも属せない孤独な放浪者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 教訓:
自分ではない姿で認められようとすると、結局誰にも受け入れられなくなること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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