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더 이상 힘으로 사냥할 수 없게 된 사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꾀로 먹이를 구하기로 마음먹고, 동굴 속에 들어가 아픈 척 누워 있었습니다.
다른 동물들이 그의 병문안을 오면, 사자는 그들을 덮쳐 잡아먹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희생되었는데, 어느 날 여우가 찾아왔습니다.
여우는 뭔가 수상하다고 느껴, 동굴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에서 사자에게 말했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세요?”
그러자 사자가 대답했습니다.
“아주 안 좋아. 그런데 왜 안으로 들어오지 않니?”
여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려고 했지만, 발자국이 안으로 들어간 것만 있고 밖으로 나온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 교훈:
위험의 징조를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THE OLD LION 🦁
A Lion, enfeebled by age and no longer able to procure food for
himself by force, determined to do so by cunning. Betaking himself to
a cave, he lay down inside and feigned to be sick: and whenever any of
the other animals entered to inquire after his health, he sprang upon
them and devoured them. Many lost their lives in this way, till one
day a Fox called at the cave, and, having a suspicion of the truth,
addressed the Lion from outside instead of going in, and asked him how
he did. He replied that he was in a very bad way: "But," said he, "why
do you stand outside? Pray come in." "I should have done so," answered
the Fox, "if I hadn't noticed that all the footprints point towards
the cave and none the other way."
年老いたライオン(としおいた らいおん) 🦁
年をとって力で狩りができなくなったライオンがいました。
そこで彼は策略で食べ物を手に入れようと決めました。
洞窟の中に入り、病気のふりをして横になっていました。
他の動物たちが見舞いにやってくると、ライオンは飛びかかって食べてしまいました。
多くの動物たちがそのようにして命を落としました。
ある日、キツネが洞窟を訪ねてきました。
しかし何か怪しいと感じたキツネは、中に入らず外から声をかけました。
「ご気分はいかがですか?」
ライオンは言いました。
「とても具合が悪い。どうして中に入ってこないのだ?」
キツネはこう答えました。
「入ろうかと思ったけど、足跡が中に向かっているものばかりで、外に出た足跡が一つもなかったんです。」
✨ 教訓:
危険の兆しを見抜く知恵が大切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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