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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 만화

소년과 달팽이들 🐌👦 The Boy and the Snails 少年とカタツムリ

by 리오킹 2025. 6. 8.

 

어느 날, 한 농부의 아들이 달팽이를 찾으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양손 가득 달팽이를 주워 담은 뒤, 그것들을 구워 먹기 위해 불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불이 점점 세게 타오르고, 달팽이들이 열기를 느끼자 그들은 쉭쉭 소리를 내며 껍질 속으로 더 깊이 몸을 숨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소년은 달팽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못된 것들아, 네 집이 불타고 있는데 어떻게 휘파람 불 듯 소리를 내며 숨어들 수 있니?

📘 교훈

상황의 심각성을 모르고 행동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라.


 

THE BOY AND THE SNAILS

A Farmer's Boy went looking for Snails, and, when he had picked up both his hands full, he set about making a fire at which to roast them; for he meant to eat them.

When it got well alight and the Snails began to feel the heat, they gradually withdrew more and more into their shells with the hissing noise they always make when they do so.
When the Boy heard it, he said, "You abandoned creatures, how can you find heart to whistle when your houses are burning?"


 

少年とカタツムリ 🐌👦

 

ある日、農夫の息子がカタツムリを探しに出かけました。
そして両手いっぱいにカタツムリを集めると、焼いて食べるために火を起こしました。

火が勢いよく燃えはじめ、カタツムリたちが熱さを感じると、「シューシュー」という音を立てながら
殻の中にどんどん引っ込んでいきました。

その音を聞いた少年は、こう言いました。

「お前たち、家が燃えているというのに、よくも笛を吹くような音を出していられるな!

 

📘 教訓

状況の深刻さを理解せず、のんきに構える愚かさに注意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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