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토끼가 느릿느릿 걷는 거북이를 놀렸습니다.
"그 느린 발로 어딜 가겠니?"
그러자 거북이가 말했어요.
"같이 달리기 시합을 해보자. 내가 이길 수도 있어."
토끼는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죠.
"정말 웃긴다! 좋아, 해보자!"
여우가 경주 코스를 정해주고 심판을 맡았습니다.
경주가 시작되자 토끼는 쏜살같이 달려 나갔고, 금세 거북이를 한참 따돌렸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이겼겠지," 하고 토끼는 잠시 낮잠을 자기로 했어요.
그동안 거북이는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꾹꾹 앞으로 나아갔고, 마침내 결승점에 도착했습니다.
토끼는 잠에서 깨어난 뒤 허겁지겁 달려갔지만, 이미 거북이는 결승선을 통과한 뒤였어요.
🏁교훈:
느려도 꾸준히 하면 결국 이긴다.
THE HARE AND THE TORTOISE
A Hare was one day making fun of a Tortoise for being so slow upon his feet.
"Wait a bit,"
said the Tortoise;
"I'll run a race with you, and I'll wager that I win."
"Oh, well,"
replied the Hare, who was much amused at the idea,
"let's try and see";
and it was soon agreed that the fox should set a course for them, and be the judge.
When the time came both started off together, but the Hare was soon so far ahead
that he thought he might as well have a rest: so down he lay and fell fast asleep.
Meanwhile the Tortoise kept plodding on, and in time reached the goal.
At last the Hare woke up with a start, and dashed on at his fastest, but only to find that the Tortoise had already won the race.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ウサギとカメ
ある日、ウサギがノロノロ歩くカメをからかいました。
「そんなに遅くて、どこに行くつもり?」
するとカメは言いました。
「じゃあ、かけっこをしようよ。勝つ自信あるよ。」
ウサギは大笑いして、「面白いな!やってみよう!」と答えました。
キツネがコースを決めて審判を務めることになりました。
レースが始まると、ウサギはあっという間にカメを置き去りにしました。
「これだけ差をつけたら、ちょっと昼寝しても大丈夫だろう」と、木陰で眠ってしまいました。
その間もカメはコツコツと止まらずに前へ進み、ついにゴールへたどり着きました。
目を覚ましたウサギは慌てて走り出しましたが、すでにカメは勝っていたのです。
🏁教訓:
ゆっくりでも着実なら勝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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