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드리용 또는 작은 유리 구두
옛날에 한 신사가 있었는데, 그는 두 번째 결혼으로 한 여인을 아내로 맞았다. 그 여인은 세상에서 본 적이 없을 만큼 거만하고 교만한 사람이었다. 그녀에게는 두 딸이 있었는데, 둘 다 어머니와 같은 성미를 지녔고 모든 면에서 어머니를 닮아 있었다.
그 남편에게도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소녀는 더없이 온순하고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었다. 그것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성품이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결혼식이 끝나기가 무섭게 새어머니는 나쁜 성미를 드러냈다. 그녀는 이 어린아이의 훌륭한 성품을 견딜 수 없었다. 그 착한 성품이 자기 딸들을 더욱 미워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새어머니는 그 아이에게 집안에서 가장 천한 일들을 맡겼다. 접시와 계단을 닦는 것도 그녀의 일이었고, 부인의 방과 두 아가씨들의 방을 문질러 닦는 것도 그녀의 일이었다. 그녀는 집 맨 꼭대기 다락방에서 형편없는 짚요 위에 잠을 잤다. 반면 두 언니들은 마룻바닥이 깔린 방에서 지냈고, 최신식 침대와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비춰 볼 수 있는 거울까지 가지고 있었다.
가엾은 소녀는 이 모든 일을 참고 견디며, 아버지에게 감히 불평하지도 못했다. 아버지는 틀림없이 그녀를 꾸짖었을 것이다. 그의 아내가 그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을 다 마치고 나면, 그녀는 늘 난롯가 구석으로 가서 재 위에 앉곤 했다. 그래서 집안 사람들은 보통 그녀를 ‘퀴상드롱’, 곧 재투성이 아이라고 불렀다. 큰언니보다는 덜 못된 작은언니는 그녀를 ‘상드리용’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상드리용은 허름한 옷을 입고 있었음에도, 아주 화려하게 차려입은 언니들보다 백 배는 더 아름다웠다.
어느 날 왕자가 무도회를 열고, 나라의 지체 높은 사람들을 모두 초대했다. 우리의 두 아가씨도 초대를 받았다. 그들은 그 지방에서 꽤 훌륭한 체면을 갖춘 집안의 딸들이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몹시 기뻐하며 자기들에게 가장 잘 어울릴 옷과 머리 모양을 고르는 일로 바빴다. 이것은 상드리용에게는 새로운 고생거리였다. 언니들의 속옷을 다리고, 소매 장식을 주름 잡는 일이 바로 그녀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집안에서는 온통 무도회에 무엇을 입고 갈 것인가 하는 이야기뿐이었다.
“나는 붉은 벨벳 옷에 영국식 장식을 달 거야.”
큰언니가 말했다.
“나는 평소 입던 치마밖에 없지만, 대신 금빛 꽃무늬 망토와 다이아몬드 장식을 할 거야. 그것도 결코 보잘것없는 물건은 아니니까.”
작은언니가 말했다.
그들은 훌륭한 머리 장식사를 불러 두 줄로 된 머리 장식을 세우게 했고, 좋은 장식점에서 얼굴에 붙일 작은 점 장식도 사 오게 했다. 또 상드리용을 불러 의견을 물었다. 그녀에게는 좋은 취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상드리용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게 조언해 주었고, 심지어 직접 머리를 해 주겠다고까지 했다. 언니들은 기꺼이 그렇게 하게 했다.
상드리용이 머리를 만져 주는 동안, 언니들은 말했다.
“상드리용, 너도 무도회에 가고 싶니?”
“아아, 아가씨들, 저를 놀리시는군요. 그런 일은 제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네 말이 맞아. 재투성이 아이가 무도회에 가는 걸 보면 사람들이 크게 웃겠지.”
상드리용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언니들의 머리를 일부러 엉망으로 해 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씨가 착했으므로, 언니들의 머리를 완벽하게 해 주었다.
언니들은 기쁨에 들떠 거의 이틀 동안 먹지도 않았다. 허리를 더 가늘게 보이게 하려고 끈을 너무 세게 조이다 보니 열두 개가 넘는 끈이 끊어졌다. 그리고 두 사람은 줄곧 거울 앞에 서 있었다.
마침내 행복한 날이 왔다. 언니들은 떠났고, 상드리용은 그 모습이 보이는 데까지 오래도록 눈으로 따라갔다.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자,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그녀의 대모가 눈물에 젖은 상드리용을 보고 물었다.
“무슨 일이냐?”
“저는 가고 싶어요…… 저는 정말 가고 싶어요……”
상드리용은 너무 심하게 울어서 말을 끝맺지 못했다.
대모는 요정이었다. 그녀가 말했다.
“너는 무도회에 가고 싶은 게로구나, 그렇지?”
“아아, 네.”
상드리용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렇다면 착한 아이로 있겠니? 그러면 내가 너를 그곳에 가게 해 주마.”
대모는 상드리용을 방으로 데려가 말했다.
“정원에 가서 호박 하나를 가져오너라.”
상드리용은 곧장 가서 찾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아름다운 호박을 따 와 대모에게 가져다주었다. 하지만 이 호박이 어떻게 자신을 무도회에 데려다줄 수 있는지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대모는 호박 속을 파내고 껍질만 남긴 뒤, 지팡이로 그것을 두드렸다. 그러자 호박은 곧장 온통 금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마차로 변했다.
그다음 대모는 쥐덫을 들여다보았다. 그 안에는 살아 있는 생쥐 여섯 마리가 있었다. 대모는 상드리용에게 쥐덫 문을 조금 들어 올리라고 했다. 생쥐가 한 마리씩 나올 때마다 대모가 지팡이로 톡 치자, 생쥐는 곧장 멋진 말로 변했다. 이렇게 하여 아름다운 회색 바탕에 얼룩이 진 여섯 마리 말이 끄는 훌륭한 마차가 마련되었다.
대모가 마부를 무엇으로 만들까 고민하고 있을 때, 상드리용이 말했다.
“쥐덫에 혹시 쥐가 있는지 보러 가겠습니다. 그것으로 마부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네 말이 옳다. 가서 보아라.”
대모가 말했다.
상드리용은 쥐덫을 가져왔다. 그 안에는 커다란 쥐 세 마리가 있었다. 요정은 그중에서 가장 훌륭한 수염을 가진 쥐 한 마리를 골랐다. 그리고 그것을 건드리자, 그 쥐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멋진 콧수염을 가진 뚱뚱한 마부로 변했다.
이어서 대모가 말했다.
“정원으로 가 보아라. 물뿌리개 뒤에 도마뱀 여섯 마리가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내게 가져오너라.”
상드리용이 도마뱀들을 가져오자마자, 대모는 그것들을 여섯 명의 하인으로 바꾸었다. 하인들은 화려한 장식이 달린 옷을 입고 곧장 마차 뒤에 올라탔다. 그리고 마치 평생 그 일만 해 온 것처럼 마차 뒤에 단단히 매달려 있었다.
그때 요정이 상드리용에게 말했다.
“자, 이제 무도회에 갈 수 있게 되었구나. 기쁘지 않니?”
“네. 하지만 제가 이런 초라한 옷차림으로 가야 하나요?”
대모는 지팡이로 상드리용을 살짝 건드리기만 했다. 그러자 곧 그녀의 옷은 금과 은으로 짠 옷으로 변했고, 온통 보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다. 대모는 이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유리 구두 한 켤레를 그녀에게 주었다.
이렇게 단장을 마친 상드리용은 마차에 올랐다. 그러나 대모는 무엇보다도 자정이 넘지 않도록 하라고 신신당부했다. 만일 무도회에 한순간이라도 더 머문다면, 마차는 다시 호박이 되고, 말들은 생쥐가 되며, 하인들은 도마뱀이 되고, 낡은 옷은 처음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일러 주었다.
상드리용은 자정 전에 반드시 무도회장을 떠나겠다고 대모에게 약속했다. 그리고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왕자는 알 수 없는 위대한 공주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자, 그녀를 맞이하러 달려갔다. 그는 상드리용이 마차에서 내릴 때 손을 내밀어 주었고, 사람들이 모여 있는 무도회장 안으로 그녀를 데리고 들어갔다.
그 순간 큰 침묵이 흘렀다. 춤도 멈추었고, 바이올린 연주도 그쳤다. 모두가 이 낯선 여인의 놀라운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데 정신이 팔렸기 때문이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렴풋한 속삭임만 들렸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이 많은 왕마저도 그녀를 바라보기를 멈추지 못했고, 왕비에게 조용히 말했다.
“이토록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오래도록 본 적이 없소.”
모든 부인들은 그녀의 머리 모양과 옷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 다음 날 똑같은 것을 갖추기 위해서였다. 물론 그만큼 아름다운 옷감과 그만큼 솜씨 좋은 장인이 있다면 말이다.
왕자는 상드리용을 가장 영예로운 자리에 앉힌 뒤, 그녀를 데리고 춤을 추었다. 그녀는 너무나 우아하게 춤을 추었으므로, 사람들은 그녀를 더욱 감탄하여 바라보았다.
아주 훌륭한 다과가 차려졌지만, 젊은 왕자는 그것을 조금도 먹지 않았다. 그녀를 바라보는 데 온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상드리용은 언니들 곁으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온갖 친절을 베풀었다. 왕자가 자신에게 준 오렌지와 레몬도 나누어 주었다. 언니들은 몹시 놀랐다. 그들은 그녀가 누구인지 전혀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상드리용은 시계가 열한 시 사십오 분을 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곧장 모인 사람들에게 깊이 절하고, 가능한 한 빨리 그곳을 떠났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상드리용은 대모를 찾아갔다. 그리고 감사 인사를 드린 뒤, 다음 날에도 다시 무도회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왕자가 그렇게 청했기 때문이다.
상드리용이 대모에게 무도회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있을 때, 두 언니가 문을 두드렸다. 상드리용은 가서 문을 열어 주었다.
“참 오래 걸려 돌아오셨네요.”
그녀는 하품을 하고 눈을 비비며, 마치 방금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기지개를 켜며 말했다. 그러나 사실 언니들과 헤어진 뒤로 그녀는 조금도 잠들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언니 중 한 명이 말했다.
“네가 무도회에 왔더라면 지루하지 않았을 거야. 거기에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공주가 왔거든. 그녀는 우리에게 온갖 친절을 베풀었고, 오렌지와 레몬도 주었어.”
상드리용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그녀는 그 공주의 이름을 물었다. 그러나 언니들은 아무도 그녀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왕자도 몹시 궁금해하며, 그녀가 누구인지 알 수만 있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내놓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상드리용은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분이 정말 그렇게 아름다웠나요? 세상에, 언니들은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저도 그분을 볼 수는 없을까요? 아아, 자보트 아가씨, 평소 입으시는 노란 옷을 저에게 빌려주실 수 없나요?”
“정말이지,” 자보트 아가씨가 말했다. “내가 이런 더러운 재투성이에게 내 옷을 빌려준다면, 나는 정말 미친 사람이겠지.”
상드리용은 이런 거절을 예상하고 있었고, 오히려 기뻤다. 만일 언니가 정말로 옷을 빌려주겠다고 했다면 그녀는 몹시 난처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 날 두 언니는 다시 무도회에 갔다. 상드리용도 갔다. 하지만 이번에는 첫날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차려입고 있었다.
왕자는 내내 그녀 곁에 있었고, 계속해서 달콤한 말을 건넸다. 젊은 아가씨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대모가 당부한 것을 잊어버렸다. 그녀는 아직 열한 시도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 자정을 알리는 첫 종소리가 들렸다.
상드리용은 자리에서 일어나 사슴처럼 가볍게 달아났다. 왕자가 그녀를 뒤쫓았지만 붙잡을 수 없었다. 그녀는 작은 유리 구두 한 짝을 떨어뜨렸고, 왕자는 그것을 아주 조심스럽게 주워 들었다.
상드리용은 숨을 헐떡이며 집에 도착했다. 마차도, 하인도 없었고, 그녀는 다시 초라한 옷차림이었다. 그 화려한 모습 중 남아 있는 것은, 떨어뜨린 구두와 짝을 이루는 작은 유리 구두 한 짝뿐이었다.
궁전 문지기들에게 공주가 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공주는 보지 못했고, 다만 아주 허름한 옷차림의 한 젊은 아가씨가 나가는 것만 보았다고 말했다. 그 모습은 귀한 아가씨라기보다 시골 처녀에 더 가까웠다고 했다.
두 언니가 무도회에서 돌아왔을 때, 상드리용은 그들에게 다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그리고 그 아름다운 부인이 또 왔는지 물었다.
언니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정이 울리자 달아났고, 너무나 급히 도망친 나머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유리 구두 한 짝을 떨어뜨렸다고 말했다. 왕자가 그것을 주웠고, 무도회가 끝날 때까지 그 구두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했다. 틀림없이 그 작은 구두의 주인인 아름다운 사람을 몹시 사랑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들의 말은 사실이었다. 며칠 뒤 왕자는 나팔을 불어 널리 알리게 했다. 그 작은 구두에 발이 꼭 맞는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것이었다.
먼저 공주들에게 신겨 보았고, 그다음에는 공작부인들에게, 그리고 궁정의 모든 여인들에게 신겨 보았다. 그러나 모두 헛수고였다.
마침내 그 구두는 두 언니의 집으로 옮겨졌다. 두 언니는 어떻게든 자기 발을 구두 안에 넣으려고 온 힘을 다했지만, 도저히 성공하지 못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상드리용은 그 구두가 자기 것임을 알아보고 웃으며 말했다.
“저도 한번 신어 보면 안 될까요? 혹시 제게 맞을지도 모르잖아요.”
언니들은 웃으며 그녀를 비웃었다.
구두를 시험하러 온 신사는 상드리용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매우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말했다.
“그 말은 옳습니다. 저는 모든 아가씨에게 이 구두를 신겨 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는 상드리용을 앉히고, 작은 발 가까이에 구두를 가져갔다. 그러자 구두는 아무 어려움 없이 발에 들어갔고, 마치 밀랍처럼 꼭 맞았다.
두 언니의 놀라움은 컸다. 그러나 상드리용이 주머니에서 다른 작은 유리 구두 한 짝을 꺼내 자기 발에 신었을 때, 그 놀라움은 더욱 커졌다.
그때 대모가 나타났다. 그녀는 지팡이로 상드리용의 옷을 한 번 두드렸다. 그러자 상드리용의 옷은 전보다도, 그리고 다른 어떤 옷보다도 훨씬 더 화려한 옷으로 변했다.
그제야 두 언니는 그녀가 무도회에서 보았던 그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언니들은 상드리용의 발 앞에 엎드려, 자신들이 그녀에게 겪게 한 모든 나쁜 대우를 용서해 달라고 빌었다.
상드리용은 그들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들을 껴안으며 말했다. 자신은 진심으로 용서한다고, 그리고 앞으로 언제나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다.
상드리용은 그 모습 그대로 젊은 왕자에게 인도되었다. 왕자는 그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여겼다. 그리고 며칠 뒤 그녀와 결혼했다.
상드리용은 아름다운 만큼이나 마음씨도 착했으므로, 두 언니를 궁전에 살게 해 주었고, 바로 그날 궁정의 훌륭한 두 귀족과 결혼시켜 주었다.

CENDRILLON
OU LA PETITE
PANTOUFLE DE VERRE.
Il estoit une fois un Gentil-homme qui epousa en secondes nopces une
femme, la plus hauetaine & la plus fiere qu'on eut jamais veue. Elle
avoit deux filles de son humeur, & qui luy ressembloient en toutes
choses. Le Mari avoit de son coste une jeune fille, mais d'une douceur &
d'une bonte sans exemple, elle tenoit cela de sa Mere, qui estoit la
meilleure personne du monde. Les nopces ne furent pas plutost faites,
que la Belle-mere fit eclater sa mauvaise humeur, elle ne put souffrir
les bonnes qualitez de cette jeune enfant, qui rendoient ses filles
encore plus haissables. Elle la chargea des plus viles occupations de la
Maison: c'estoit elle qui nettoyoit la vaiselle & les montees, qui
frottoit la chambre de Madame, & celles de Mesdemoiselles ses filles:
elle couchoit tout au haut de la maison dans un grenier sur une mechante
paillasse, pendant que ses soeurs estoient dans des chambres parquetees,
ou elles avoient des lits des plus a la mode, & des miroirs ou elles se
voyoient depuis les pieds jusqu'a la teste; la pauvre fille souffroit
tout avec patience, & n'osoit s'en plaindre a son pere qui l'auroit
grondee, parce que sa femme le gouvernoit entierement. Lors quelle avoit
fait son ouvrage, elle s'alloit mettre au coin de la cheminee, &
s'asseoir dans les cendres, ce qui faisoit qu'on l'appelloit communement
dans le logis Cucendron; la cadette qui n'estoit pas si malhonneste que
son aisnee, l'appelloit Cendrillon; cependant Cendrillon avec ses
mechans habits, ne laissoit pas d'estre cent fois plus belle que ses
soeurs, quoy que vestues tres-magnifiquement.
Il arriva que le fils du Roi donna un bal, & qu'il en pria toutes les
personnes de qualite: nos deux Demoiselles en furent aussi priees, car
elles faisoient grande figure dans le Pays. Les voila bien aises & bien
occupees a choisir les habits & les coeffures qui leur seieroient le
mieux; nouvelle peine pour Cendrillon car c'estoit elle qui repassoit le
linge de ses soeurs & qui godronoit leurs manchettes: on ne parloit que
de la maniere dont on s'habilleroit. Moy, dit l'ainee, je mettray mon
habit de velours rouge & ma garniture d'Angleterre. Moy, dit la cadette,
je n'auray que ma juppe ordinaire; mais en recompense, je mettray mon
manteau a fleurs d'or, & ma barriere de diamans, qui n'est pas des plus
indifferentes. On envoya querir la bonne coeffeuse, pour dresser les
cornettes a deux rangs, & on fit acheter des mouches de la bonne
Faiseuse: elles appellerent Cendrillon pour luy demander son avis, car
elle avoit le gout bon. Cendrillon les conseilla le mieux du monde, &
s'offrit mesme a les coeffer; ce qu'elles voulurent bien. En les
coeffant, elles luy disoient, Cendrillon, serois-tu bien aise d'aller au
Bal? Helas, Mesdemoiselles, vous vous mocquez de moy, ce n'est pas la ce
qu'il me faut: tu as raison; on riroit bien, si on voyoit un Culcendron
aller au Bal. Une autre que Cendrillon les auroit coeffees de travers;
mais elle estoit bonne, & elle les coeffa parfaitement bien. Elles
furent pres de deux jours sans manger, tant elles estoient transportees
de joye: on rompit plus de douze lacets a force de les serrer pour leur
rendre la taille plus menue, & elles estoient toujours devant leur
miroir. Enfin l'heureux jour arriva, on partit, & Cendrillon les suivit
des yeux le plus longtems qu'elle put; lors qu'elle ne les vit plus,
elle se mit a pleurer. Sa Maraine qui la vit toute en pleurs, luy
demanda ce qu'elle avoit: Je voudrois bien.... Je voudrois bien.... Elle
pleuroit si fort qu'elle ne put achever: sa Maraine qui estoit Fee, luy
dit, tu voudrois bien aller au Bal, n'est-ce pas; Helas ouy, dit
Cendrillon en soupirant: He bien, seras tu bonne fille, dit sa Maraine,
je t'y feray aller? Elle la mena dans sa chambre, & luy dit, va dans le
jardin & apporte-moy une citroueille: Cendrillon alla aussi-tost cueillir
la plus belle qu'elle put trouver, & la porta a sa Maraine, ne pouvant
deviner comment cette citroueille la pourroit faire aller au Bal: sa
Maraine la creusa, & n'ayant laisse que l'ecorce, la frappa de sa
baguette, & la citroueille fut aussi-tost changee en un beau carosse tout
dore. Ensuite elle alla regarder dans sa sourissiere, ou elle trouva six
souris toutes en vie, elle dit a Cendrillon de lever un peu la trappe de
la sourissiere, & a chaque souris qui sortoit, elle lui donnoit un coup
de sa baguette, & la souris estoit aussi-tost changee en un beau cheval;
ce qui fit un bel attelage de six chevaux, d'un beau gris de souris
pommele: Comme elle estoit en peine de quoy elle feroit un Cocher, je
vais voir, dit Cendrillon, s'il n'y a point quelque rat dans la ratiere,
nous en ferons un Cocher: Tu as raison, dit sa Maraine, va voir:
Cendrillon luy apporta la ratiere, ou il y avoit trois gros rats: La Fee
en prit un d'entre les trois, a cause de sa maitresse barbe, & l'ayant
touche, il fut change en un gros Cocher, qui avoit une des plus belles
moustaches qu'on ait jamais veues. Ensuite elle luy dit, va dans le
jardin, tu y trouveras six lezards derriere l'arrosoir, apporte-les-moy,
elle ne les eut pas plutost apportez, que la Maraine les changea en six
Laquais, qui monterent aussi-tost derriere le carosse avec leurs habits
chamarez, & qui s'y tenoient attachez, comme s'ils n'eussent fait autre
chose de toute leur vie. La Fee dit alors a Cendrillon: He bien, voila
de quoy aller au bal, n'es-tu pas bien aise? Ouy, mais est ce que j'irai
comme cela avec mes vilains habits: Sa Maraine ne fit que la toucher
avec sa baguette, & en meme tems ses habits furent changez en des habits
de drap d'or & d'argent, tout chamarez de pierreries: elle luy donna
ensuite une paire de pantoufles de verre, les plus jolies du monde.
Quand elle fut ainsi paree, elle monta en carosse; mais sa Maraine luy
recommanda sur toutes choses de ne pas passer minuit, l'avertissant que
si elle demeuroit au Bal un moment davantage, son carosse redeviendroit
citroueille, ses chevaux des souris, ses laquais des lezards, & que ses
vieux habits reprendroient leur premiere forme. Elle promit a sa Maraine
qu'elle ne manqueroit pas de sortir du Bal avant minuit: Elle part, ne
se sentant pas de joye. Le Fils du Roi qu'on alla avertir, qu'il venoit
d'arriver une grande Princesse qu'on ne connoissoit point, courut la
recevoir; il luy donna la main a la descente du carosse, & la mena dans
la salle ou estoit la compagnie: il se fit alors un grand silence; on
cessa de danser, & les violons ne joueerent plus, tant on estoit attentif
a contempler les grandes beautez de cette inconnue: on n'entendoit qu'un
bruit confus, ha, qu'elle est belle! le Roi meme tout vieux qu'il
estoit, ne laissoit pas de la regarder, & de dire tout bas a la Reine,
qu'il y avoit long-tems qu'il n'avoit vu une si belle & si aimable
personne. Toutes les Dames estoient attentives a considerer sa coeffure
et ses habits, pour en avoir des le lendemain de semblables, pourveu
qu'il se trouvast des etoffes assez belles, et des ouvriers assez
habiles. Le Fils du Roi la mit a la place la plus honorable, & ensuite
la prit pour la mener danser: elle danca avec tant de grace, qu'on
l'admira encore davantage. On apporta une fort belle collation, dont le
jeune Prince ne mangea point, tant il estoit occupe a la considerer.
Elle alla s'asseoir aupres de ses soeurs, & leur fit mille honnestetez:
elle leur fit part des oranges & des citrons que le Prince luy avoit
donnez; ce qui les estonna fort, car elles ne la connoissoient point.
Lorsqu'elles causoient ainsi, Cendrillon entendit sonner onze heures
trois quarts: elle fit aussi-tost une grande reverence a la compagnie, &
s'en alla le plus viste qu'elle put. Des qu'elle fut arrivee, elle alla
trouver sa Maraine, & apres l'avoir remerciee, elle luy dit qu'elle
souhaiteroit bien aller encore le lendemain au Bal, parce que le Fils du
Roi l'en avoit priee. Comme elle estoit occupee a raconter a sa Maraine
tout ce qui s'etoit passe au Bal, les deux soeurs heurterent a la porte;
Cendrillon leur alla ouvrir: Que vous estes longtems a revenir, leur
dit-elle, en baillant, en se frottant les yeux, & en s'etendant comme si
elle n'eust fait que de se reveiller: elle n'avoit cependant pas eu
envie de dormir depuis qu'elles s'estoient quittees: Si tu estois venue
au Bal, luy dit une de ses soeurs, tu ne t'y serois pas ennuyee: il y
est venu la plus belle Princesse, la plus belle qu'on puisse jamais
voir; elle nous a fait mille civilitez, elle nous a donne des oranges &
des citrons. Cendrillon ne se sentoit pas de joye: elle leur demanda le
nom de cette Princesse; mais elles luy repondirent qu'on ne la
connoissoit pas, que le Fils du Roi en estoit fort en peine, & qu'il
donneroit toutes choses au monde pour scavoir qui elle estoit.
Cendrillon sourit & leur dit, elle estoit donc bien belle? Mon Dieu que
vous estes heureuses, ne pourrois-je point la voir? Helas! Mademoiselle
Javotte, prestez-moy votre habit jaune que vous mettez tous les jours:
vraiment, dit Mademoiselle Javotte, je suis de cet avis, prestez vostre
habit a un vilain Cucendron comme cela, il faudroit que je fusse bien
folle. Cendrillon s'attendoit bien a ce refus, & elle en fut bien aise,
car elle auroit este grandement embarrassee si sa soeur eut bien voulu
luy prester son habit. Le lendemain les deux soeurs furent au Bal, &
Cendrillon aussi, mais encore plus paree que la premiere fois. Le Fils
du Roi fut toujours aupres d'elle, & ne cessa de luy conter des
douceurs; la jeune Demoiselle ne s'ennuyoit point, & oublia ce que sa
Maraine luy avoit recommande; de sorte qu'elle entendit sonner le
premier coup de minuit, lors qu'elle ne croyoit pas qui fut encore onze
heures: elle se leva & s'enfuit aussi legerement qu'auroit fait une
biche: le Prince la suivit, mais il ne put l'attraper; elle laissa
tomber une de ses pantoufles de verre, que le prince ramassa bien
soigneusement. Cendrillon arriva chez elle bien essouflee, sans carosse,
sans laquais, & avec ses mechants habits, rien ne luy estant reste de
toute sa magnificence, qu'une de ses petites pantoufles, la pareille de
celle qu'elle avoit laisse tomber. On demanda aux Gardes de la porte du
Palais s'ils n'avoient point veu sortir une Princesse; ils dirent qu'ils
n'avoient vu sortir personne, qu'une jeune fille fort mal vestue, & qui
avoit plus l'air d'une Paysanne que d'une Demoiselle. Quand ses deux
soeurs revinrent du Bal, Cendrillon leur demanda si elles s'estoient
encore bien diverties, & si la belle Dame y avoit este: elles luy dirent
que ouey, mais qu'elle s'estoit enfuye lorsque minuit avoit sonne, & si
promptement qu'elle avoit laisse tomber une de ses petites pantoufles de
verre, la plus jolie du monde; que le fils du Roy l'avoit ramassee, &
qu'il n'avoit fait que la regarder pendant tout le reste du Bal, &
qu'assurement il estoit fort amoureux de la belle personne a qui
appartenoit la petite pantoufle. Elles dirent vray, car peu de jours
apres, le fils du Roy fit publier a son de trompe, qu'il epouseroit
celle dont le pied serait bien juste a la pantoufle. On commenca a
l'essayer aux Princesses, ensuite aux Duchesses, & a toute la Cour, mais
inutilement: on la porta chez les deux soeurs, qui firent tout leur
possible pour faire entrer leur pied dans la pantoufle, mais elles ne
purent en venir a bout. Cendrillon qui les regardoit, & qui reconnut sa
pantoufle, dit en riant, que je voye si elle ne me seroit pas bonne: ses
soeurs se mirent a rire & a se mocquer d'elle. Le Gentilhomme qui
faisoit l'assay de la pantoufle ayant regarde attentivement Cendrillon,
& la trouvant forte belle, dit que cela estoit juste, & qu'il avoit
ordre de l'essayer a toutes les filles: il fit asseoir Cendrillon, &
approchant la pantoufle de son petit pied, il vit qu'elle y entroit sans
peine, & qu'elle y estoit juste comme de cire. L'etonnement des deux
soeurs fut grand, mais plus grand encore quand Cendrillon tira de sa
poche l'autre petite pantoufle qu'elle mit a son pied. La-dessus arriva
la Maraine qui ayant donne un coup de sa baguette sur les habits de
Cendrillon, les fit devenir encore plus magnifiques que tous les autres.
Alors ses deux soeurs la reconnurent pour la belle personne qu'elles
avoient veue au Bal. Elles se jetterent a ses pieds pour luy demander
pardon de tous les mauvais traittemens qu'elles luy avoient fait
souffrir. Cendrillon les releva, & leur dit en les embrassant, qu'elle
leur pardonnoit de bon coeur, & qu'elle les prioit de l'aimer bien
toujours. On la mena chez le jeune Prince, paree comme elle estoit: il
la trouva encore plus belle que jamais, & peu de jours apres il
l'epousa. Cendrillon qui estoit aussi bonne que belle, fit loger ses
deux soeurs au Palais, & les maria des le jour meme a deux grands
Seigneurs de la Cour.
サンドリヨンまたは小さなガラスの靴
昔、ある紳士がいました。彼は二度目の結婚で、これまで見たこともないほど高慢で気位の高い女を妻に迎えました。その女には二人の娘があり、二人とも母親と同じ性格で、あらゆる点で母親によく似ていました。
夫のほうにも一人の若い娘がいました。その娘は、たとえようもないほど優しく、善良な心を持っていました。それは母親から受け継いだもので、その母親はこの世で最も立派な人だったのです。
結婚が済むとすぐに、継母は悪い性根をあらわにしました。彼女は、この若い娘のすぐれた性質に我慢ができませんでした。その娘のよいところが、自分の娘たちをますます憎らしく見せたからです。
継母は娘に、家の中で最も卑しい仕事を押しつけました。食器や階段を洗うのも彼女、奥様の部屋やお嬢様たちの部屋を磨くのも彼女でした。彼女は家のいちばん上にある屋根裏部屋で、粗末な藁布団の上に寝ていました。一方、姉たちは寄木張りの部屋に住み、流行の立派な寝台を持ち、足先から頭のてっぺんまで映る鏡まで持っていました。
かわいそうな娘は、すべてを辛抱して耐え、父親に訴えることもできませんでした。もし訴えれば、父親はきっと彼女を叱ったでしょう。父親は妻にすっかり支配されていたからです。
仕事を終えると、娘は暖炉の隅へ行き、灰の中に座っていました。そのため、家の者たちは彼女をふつう「キュサンドロン」、つまり灰かぶりと呼びました。姉ほど意地悪ではなかった下の姉は、彼女を「サンドリヨン」と呼びました。しかしサンドリヨンは、みすぼらしい服を着ていても、とても豪華に着飾った姉たちより百倍も美しかったのです。
ある日、王子が舞踏会を開き、身分の高い人々をみな招きました。二人のお嬢様たちも招かれました。彼女たちはその土地でたいそう立派に見られていたからです。
二人はたいへん喜び、自分たちに一番似合う服や髪型を選ぶことで大忙しでした。これはサンドリヨンにとって新たな苦労でした。姉たちの下着にアイロンをかけ、袖飾りにひだをつけるのは彼女の仕事だったからです。
家の中では、舞踏会にどんな装いで行くかという話ばかりでした。
「私は赤いビロードの服に、英国風の飾りをつけるわ」
と、上の姉が言いました。
「私はいつものスカートしかないけれど、そのかわり金の花模様のマントと、ダイヤモンドの飾りをつけるわ。あれだって、決してつまらないものではないもの」
と、下の姉が言いました。
二人は腕のよい髪結いを呼び、二段の髪飾りを整えさせました。また、評判の店から顔に貼るほくろ飾りも買わせました。さらにサンドリヨンを呼んで意見を求めました。彼女は趣味がよかったからです。
サンドリヨンはこの上なくよい助言をし、みずから髪を結ってあげるとまで申し出ました。姉たちは喜んでそれを許しました。
髪を結ってもらいながら、姉たちは言いました。
「サンドリヨン、お前も舞踏会へ行きたいのかい?」
「ああ、お嬢様方、私をからかっていらっしゃるのですね。そんなことは私にはふさわしくありません」
「その通りだよ。灰かぶりが舞踏会へ行くのを見たら、みんな大笑いするだろうね」
サンドリヨンでない者なら、姉たちの髪をわざと曲がって結ったことでしょう。しかし彼女は心が優しかったので、姉たちの髪を完璧に整えてあげました。
姉たちは喜びのあまり、ほとんど二日間、食べ物も口にしませんでした。腰を細く見せようとして紐を強く締めすぎ、十二本以上もの紐を切ってしまいました。そして二人はずっと鏡の前に立っていました。
ついにその幸せな日が来ました。姉たちは出かけ、サンドリヨンはできる限り長くその姿を目で追いました。見えなくなると、彼女は泣き出しました。
涙にくれるサンドリヨンを見て、代母が尋ねました。
「どうしたのです?」
「私も行きたいのです……私も行きたいのです……」
サンドリヨンはあまりに激しく泣いて、最後まで言う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
代母は妖精でした。彼女は言いました。
「お前は舞踏会へ行きたいのですね。そうでしょう?」
「ああ、はい」
サンドリヨンはため息をついて答えました。
「では、よい子でいられますか。そうすれば、私がお前をそこへ行かせてあげましょう」
代母はサンドリヨンを部屋へ連れて行き、言いました。
「庭へ行って、かぼちゃを一つ持っておいで」
サンドリヨンはすぐに行き、見つけられる中で一番美しいかぼちゃを取って、代母のところへ持ってきました。しかし、このかぼちゃがどうして自分を舞踏会へ連れて行けるのか、まったく見当もつきませんでした。
代母はかぼちゃの中身をくり抜き、皮だけを残すと、杖でそれを叩きました。すると、かぼちゃはたちまち金色に輝く美しい馬車に変わりました。
次に代母は鼠取りをのぞき込みました。そこには生きた鼠が六匹いました。代母はサンドリヨンに、鼠取りの戸を少し持ち上げるように言いました。鼠が一匹ずつ出てくるたびに、代母が杖で軽く叩くと、その鼠はたちまち立派な馬に変わりました。こうして、美しい鼠色の斑のある六頭立ての見事な馬車ができあがりました。
代母が御者を何にしようかと考えていると、サンドリヨンが言いました。
「鼠捕りに大きな鼠がいないか見てまいります。それを御者にできるでしょう」
「その通りです。行って見ておいで」
と代母は言いました。
サンドリヨンは鼠捕りを持ってきました。その中には大きな鼠が三匹いました。妖精はその三匹の中から、いちばん立派なひげを持つ一匹を選びました。そしてそれに触れると、鼠は見事な口ひげを持つ太った御者に変わりました。
続いて代母は言いました。
「庭へ行きなさい。じょうろの後ろにトカゲが六匹いるはずです。それを持っておいで」
サンドリヨンがトカゲを持ってくるやいなや、代母はそれらを六人の従僕に変えました。従僕たちは飾りのついた華やかな服を着て、すぐに馬車の後ろへ乗り込みました。そして、まるで一生その仕事だけをしてきたかのように、馬車の後ろにしっかりとつかまっていました。
そのとき妖精はサンドリヨンに言いました。
「さあ、これで舞踏会へ行けますね。うれしいでしょう?」
「はい。でも、こんなひどい服のまま行くのでしょうか」
代母は杖でサンドリヨンに軽く触れただけでした。するとその瞬間、彼女の服は金と銀の布でできた衣装に変わり、全体が宝石でまばゆく飾られました。さらに代母は、世界でいちばん美しい小さなガラスの靴を一足、彼女に与えました。
こうして身支度を整えたサンドリヨンは馬車に乗りました。しかし代母は、何よりもまず真夜中を過ぎてはならないと強く言い聞かせました。もし舞踏会に一瞬でも長くとどまれば、馬車はかぼちゃに戻り、馬は鼠に、従僕はトカゲに、古い服はもとの姿に戻ってしまうと警告したのです。
サンドリヨンは、必ず真夜中の前に舞踏会を出ると代母に約束しました。そして、喜びで胸をいっぱいにして出発しました。
見知らぬ立派な姫君が到着したと知らされた王子は、彼女を迎えに走ってきました。王子はサンドリヨンが馬車から降りるとき手を差し出し、人々の集まる広間へ案内しました。
そのとき、大きな静けさが広がりました。踊りは止まり、バイオリンも演奏をやめました。人々はみな、この見知らぬ娘の並外れた美しさを見つめることに夢中になっていたからです。
あたりには、ただぼんやりとしたささやきだけが聞こえました。
「ああ、なんて美しいのだろう!」
年老いた王でさえ彼女を見つめずにはいられず、王妃に小声で言いました。
「これほど美しく、愛らしい人を見たのは久しぶりだ」
貴婦人たちはみな、彼女の髪型と衣装を注意深く見つめていました。翌日には同じものを手に入れようと思っていたのです。もっとも、それほど美しい布地と、それほど腕のよい職人が見つかればの話でした。
王子はサンドリヨンを最も名誉ある席に座らせ、それから彼女を連れて踊りました。彼女はあまりにも優雅に踊ったので、人々はますます彼女に見とれました。
たいそう立派な軽食が運ばれましたが、若い王子は少しも食べませんでした。彼女を見つめることに心を奪われていたからです。
サンドリヨンは姉たちのそばへ行って座りました。そして、姉たちにたいへん親切にしました。王子からもらったオレンジやレモンも分けてあげました。姉たちはひどく驚きました。彼女が誰なのか、まったく気づかなかったからです。
こうして話していると、サンドリヨンは十一時四十五分を告げる鐘の音を聞きました。彼女はすぐに人々へ深くお辞儀をし、できるだけ早くその場を去りました。
家に着くとすぐ、サンドリヨンは代母のところへ行きました。そして感謝を述べたあと、翌日もまた舞踏会へ行きたいと話しました。王子がそう願ったからです。
サンドリヨンが代母に舞踏会で起こったことを話していると、二人の姉が戸を叩きました。サンドリヨンは戸を開けに行きました。
「お帰りがずいぶん遅かったのですね」
彼女はあくびをし、目をこすり、まるで今起きたばかりのように伸びをしながら言いました。しかし実際には、姉たちと別れてから少しも眠りたいとは思っていませんでした。
姉の一人が言いました。
「お前が舞踏会に来ていたら、退屈なんてしなかっただろうよ。そこには、これまで見たこともないほど美しい姫君が来ていたのだから。彼女は私たちにとても親切にしてくれて、オレンジやレモンまでくれたのよ」
サンドリヨンはうれしくてたまりませんでした。彼女はその姫君の名前を尋ねました。しかし姉たちは、誰も彼女を知らないと答えました。王子もたいそう気にかけていて、彼女が誰なのか知るためなら、この世のすべてを差し出すだろうと言いました。
サンドリヨンは微笑んで言いました。
「それほど美しかったのですか。まあ、なんてお幸せなのでしょう。私もその方を見ることはできないでしょうか。ああ、ジャヴォットお嬢様、ふだんお召しになる黄色の服を貸していただけませんか」
「本当に」
とジャヴォットお嬢様は言いました。
「私がこんな汚い灰かぶりに自分の服を貸すなんて、よほど気が狂っていなければできないわ」
サンドリヨンはこの断りを予想していました。そして内心では安心しました。もし姉が本当に服を貸してくれると言っていたら、彼女はたいへん困ったことになっていたでしょうから。
翌日、二人の姉は舞踏会へ行きました。サンドリヨンも行きました。しかし今度は、最初の夜よりもさらに美しく装っていました。
王子はずっと彼女のそばにいて、甘い言葉を語り続けました。若い娘は少しも退屈せず、代母から言いつけられたことを忘れてしまいました。まだ十一時にもなっていないと思っていたとき、真夜中を告げる最初の鐘が鳴るのを聞いたのです。
サンドリヨンは立ち上がり、雌鹿のように軽やかに逃げ出しました。王子は彼女を追いましたが、捕ま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彼女は小さなガラスの靴を片方落とし、王子はそれをたいそう大切に拾い上げました。
サンドリヨンは息を切らして家に着きました。馬車もなく、従僕もなく、身につけているのはみすぼらしい服でした。あの華やかさの中で残っていたものは、落としてきた靴と対になる小さなガラスの靴、一足のうちの片方だけでした。
宮殿の門番たちに、姫君が出ていくのを見なかったかと尋ねました。彼らは、姫君は見なかった、ただたいへん粗末な服を着た若い娘が出ていくのを見ただけだ、と言いました。その姿は貴婦人というより、田舎娘のようだったということでした。
二人の姉が舞踏会から帰ってくると、サンドリヨンはまた楽しく過ごせたか、あの美しい婦人は来ていたかと尋ねました。
姉たちは、来ていたと答えました。しかし彼女は真夜中の鐘が鳴ると逃げ出し、あまりに急いでいたので、世界でいちばん美しい小さなガラスの靴を片方落としていったと言いました。王子はそれを拾い、舞踏会の残りの時間ずっとその靴ばかり見つめていたそうです。そしてきっと、その小さな靴の持ち主である美しい人に、深く恋をしているのだと言いました。
姉たちの言うことは本当でした。数日後、王子はラッパを吹かせて広く告げさせました。その靴に足がぴったり合う者と結婚する、というのです。
まず姫君たちに試され、次に公爵夫人たちに、そして宮廷のすべての婦人たちに試されました。しかし、どれも無駄でした。
やがてその靴は二人の姉の家へ運ばれました。姉たちはどうにかして自分の足を靴に入れようと全力を尽くしましたが、どうしてもうまくいきませんでした。
それを見ていたサンドリヨンは、その靴が自分のものだと気づき、笑って言いました。
「私にも試させてください。もしかしたら私に合うかもしれません」
姉たちは笑い、彼女を馬鹿にしました。
靴を試しに来た紳士はサンドリヨンを注意深く見つめ、彼女がとても美しいことに気づきました。そして言いました。
「それはもっともです。私はすべての娘にこの靴を試すよう命じられております」
彼はサンドリヨンを座らせ、小さな足に靴を近づけました。すると靴は何の苦もなく入り、まるで蝋で作られたかのようにぴったり合いました。
二人の姉の驚きは大きなものでした。しかしサンドリヨンがポケットからもう片方の小さなガラスの靴を取り出し、それを足に履いたとき、その驚きはさらに大きくなりました。
そこへ代母が現れました。彼女は杖でサンドリヨンの服を一度叩きました。するとサンドリヨンの服は、これまでのどの服よりも、またほかの誰の服よりも、いっそう見事なものになりました。
そのとき、二人の姉はようやく、彼女が舞踏会で見たあの美しい人だと気づきました。
姉たちはサンドリヨンの足元に身を投げ出し、自分たちが彼女に受けさせたすべてのひどい仕打ちを許してほしいと願いました。
サンドリヨンは二人を起こしました。そして抱きしめながら、心から許していること、これからはいつも自分を愛してほしいことを伝えました。
サンドリヨンは、その美しい姿のまま若い王子のもとへ連れて行かれました。王子は彼女を、これまで以上に美しいと思いました。そして数日後、王子は彼女と結婚しました。
サンドリヨンは美しいだけでなく心も善良だったので、二人の姉を宮殿に住まわせ、その日のうちに宮廷の立派な二人の貴族と結婚させてや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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