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평원을 돌아다니던 한 늑대는 자기 그림자의 크기에 크게 감탄했다.
“내가 이렇게 큰 줄 몰랐군.
사자를 무서워하다니 바보 같은 일이지!
왕은 사자가 아니라 나야!”
그는 위험도 잊은 채 으스대며 걸었다.
그 순간, 사자가 달려들어 그를 잡아먹었다.
늑대는 외쳤다.
“아, 내가 현실을 잊지 않았다면, 헛된 환상 때문에 이렇게 망하지는 않았을 텐데!”
💡교훈:
자기 착각은 언제나 파멸을 부른다.
THE WOLF AND HIS SHADOW
A Wolf, who was roaming about on the plain when the sun was getting low in the sky, was much impressed by the size of his shadow, and said to himself,
"I had no idea I was so big.
Fancy my being afraid of a lion!
Why, I, not he, ought to be King of the beasts";
and, heedless of danger, he strutted about as if there could be no doubt at all about it. Just then a lion sprang upon him and began to devour him.
"Alas,"
he cried,
"had I not lost sight of the facts, I shouldn't have been ruined by my fancies."

🐺狼と影
日が沈みかけた頃、平原を歩いていた一匹の狼は、自分の影の大きさに感心した。
「自分がこんなに大きいとは知らなかった。ライオンを恐れるなんて馬鹿げている!
王になるべきはあいつではなく、この俺だ!」
危険も忘れ、得意げに歩き回った。
その時、ライオンが飛びかかり、彼を食べてしまった。
狼は叫んだ。
「現実を見失わなければ、幻想に滅ぼされることもなかったのに!」
💡教訓:
思い上がりは、いつも破滅を招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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