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헤라클레스는 좁은 길을 따라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길 위에 사과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발로 밟았지만, 그것은 터지지 않고 오히려 두 배로 커졌습니다.
놀란 헤라클레스는 곤봉으로 내리쳤지만, 그것은 더욱 부풀어 커져 결국 길을 완전히 막아버렸습니다.
그는 당황한 채 곤봉을 내려놓고 그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여신 미네르바가 나타나 말했습니다.
“헤라클레스여, 그것은 ‘불화의 사과’란다.
처음엔 작지만, 폭력으로 대하면 대할수록 점점 커져
결국 모든 길을 막아버리는 것이지.”
💡 교훈:
작은 다툼은 무시하면 사라지지만, 힘으로 해결하려 하면 커질 뿐이다.
HERCULES AND MINERVA
Hercules was once travelling along a narrow road when he saw lying on the ground in front of him what appeared to be an apple, and as he passed he stamped upon it with his heel.
To his astonishment, instead of being crushed it doubled in size; and, on his attacking it again and smiting it with his club, it swelled up to an enormous size and blocked up the whole road.
Upon this he dropped his club, and stood looking at it in amazement.
Just then Minerva appeared, and said to him,
"Leave it alone, my friend; that which you see before you is the apple of discord: if you do not meddle with it, it remains small as it was at first, but if you resort to violence it swells into the thing you see."

🧔🗽ヘラクレスとミネルバ
ある日、ヘラクレスは狭い山道を旅していました。
そのとき、道の上に小さな黄金のリンゴのようなものが落ちていました。
彼は「ただのリンゴだろう」と思い、足で踏みつけました。
しかし、それは潰れるどころか、倍の大きさに膨らみました。
驚いたヘラクレスはこん棒で打ちつけましたが、リンゴはさらに膨らみ、ついには道を完全にふさいでしまいました。
彼は驚きと困惑の表情でこん棒を下ろし、それを見つめました。
そのとき、女神ミネルバが光の中から現れ、静かに言いました。
「ヘラクレスよ、それは『不和のリンゴ』です。
初めは小さくても、力で対抗すればするほど大きくなり、
やがて道をふさいでしまうのです。」
💡教訓:
小さな争いは無視すれば消えるが、力で解決しようとすれば大きく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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